플라잉디쉬(공동대표 염종학, 김호종)가 소중한식탁, 스노우폭스(SnowFox), 서래케이터링, 마이쉐프 등 국내 유명 케이터링, 도시락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비행접시’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행접시(FlyingDish) 앱은 시무식, 브랜드 론칭, 기념회, 체육대회 등 대규모 기업행사뿐만 아니라 홈파티, 생일파티, 스몰웨딩, 집들이, 야외 행사 등 각종 소규모 모임을 위한 파티 요리를 주문할 수 있는 케이터링 O2O 서비스다.
고객과 입점 업체의 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고 상담한 내용을 바로 견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의 문의사항, 주문, 결제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고객관리 서비스는 입점 업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 측은 “이번 서비스는 행사, 이벤트 별 요리 상품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들의 평가를 볼 수 있어 상품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