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베이비 페이스의 정석…'홀로 세월 역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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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한결같은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로운 일상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편한 자세로 쇼파에 앉아 한 손으로 턱을 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요염한 표정과 함께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후 드라마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나’ ‘시크릿가든’ ‘사랑하는은동아’와 영화 ‘남남북녀’ ‘누가 그녀와 잤을’ ‘라듸오데이즈’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사랑은 데뷔 18년만에 처음으로 리얼 예능프로그램인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이번 주 23일 방송될 예정.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