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백의 신부'로 컴백 소식을 알린 배우 신세경이 일상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하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쭉 뻗은 각선미와 개미처럼 가느다란 허리가 인상적이다.
오는 7월 3일(월)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神)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물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