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과 배우 손지창의 아버지, 임근택 아나운서가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숨겨진 가족사를 재조명, 임근택 아나운서와 어머니가 다른 두 아들 손지창과 임재범에 대해 설명했다.
임근택은 MBC 아나운서와 아나운서 실장 등을 지냈던 인물이다. 이후 MBC 상무와 전무이사를 맡기도 했다.
이후 한국복지재단 이사와 코스모스악기 상임고문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