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일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요일엔 일을 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쪽 눈을 찡그린 채 햇빛을 피하는 듯 보이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앳된 외모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이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솔로 월드투어 'ACT Ⅲ, M.O.T.T.E'를 시작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게스트로 온 아이유에게 안부를 물으며 "피처링을 부탁을 받고 도움을 드렸는데, 아이유씨가 냉장고를 보내줬다. 왜 냉장고지 하고 봤더니 군대 가기 전까지 먹을 수 있는 소주를 내 얼굴로 띠를 둘러서 잔뜩 채워서 보냈다. 지금도 알딸딸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