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녀'의 히로인 김옥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그와 두 동생의 미모가 함께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두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옥빈과 둘째 김옥경 씨, 셋째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서 있다.
한편, 김옥빈은 영화 '악녀'에서 본 모습을 숨기고 국가 비밀조직의 최정예 킬러 요원으로 살아가는 숙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