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김윤서 측 "2년째 열애중“…디스패치 1년 전 이미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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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상우, 김윤서 인스타그램

배우 김윤서와 도상우가 2년 째 열애 중이다.
 
9일 오전 김윤서의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보도된대로 김윤서와 도상우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도상우 소속사 택시엔터테이먼트 관계자 역시 “도상우와 김윤서가 열애하는 게 맞다. 2년여 정도 됐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이복 남매로 출연했던 도상우와 김윤서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살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앞서 한 연애 매체는 지난해에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는데,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게 열애 중이었다.
 
한편, 도상우는 지난 2016년 4월 5일 입대했으며, 2018년 1월 8일 제대 예정이다. 김윤서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종영 이후 차기작을 선택하고 있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