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가 최종 캐스팅을 확정했다.
7일 JTBC ‘청춘시대2’ 측은 시즌1에 출연한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등 원년멤버와 지우, 최아라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즌1에서 유은재 역을 맡은 박혜수는 영화 촬영 일정 문제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그 자리에는 배우 지우가 최종 캐스팅 됐다.
또한 류화영은 벨에포크에서 나가게 돼 시즌2에서는 깜짝 출연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 그의 방에는 조은 역 최아라가 출연한다.
‘청춘시대2’는 시즌1의 1년 후를 그릴 예정인데, 홀연히 중국으로 떠난 윤진명은 취업에 성공, 데이트폭력 피해자였던 정예은 한승연은 1년간 휴학했다. 송지원은 여전히 모토솔로이고, 첫 캠퍼스 커플에 성공했던 유은재는 실연의 아픔을 겪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