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합동 사물인터넷(IoT) 확산 협의회가 IoT 보안 통합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민관합동 IoT 확산 협의회'는 지난 3월 민간기업, 연구 기관 등이 뜻을 모아 체계적 IoT 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했다. 보안, 융합, 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표준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보안 분과 의장사로 선임된 SK텔레콤은 IoT서비스별로 다른 보안 가이드라인을 취합하고, 공통 영역 설정과 취약점 분석 등을 통해 국내 모든 IoT 서비스에 공통 적용할 가이드라인을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IoT 환경에 특화된 보안 개념을 정리하고, 등급제 등 보안 수준 평가시스템 구축을 위해 연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임직원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해 분과 회원사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을 신설하고, 세미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IoT 보안 분과는 매월 분과 회의를 개최해 정부에 제안할 정책을 구체화한다. 7월 개최될 '민관합동 IoT 확산 협의회' 총회에서 제안할 계획이다.
보안 분과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IoT시대 보안 강화를 위해 통신사, 제조사, 보안업체, 정부 등이 모두 합심해야 한다”면서 “SK텔레콤이 IoT 분과 의장사로서 산업 현장의 애로 사항과 개선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해, 보안 강화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