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 불고기 달인이 비법을 공개했다.
3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충남 홍성군 광천에 위치한 작은 골목에서 '최고의 불고기'라는 가게를 운영 중인 불고기 달인이 출연했다.
불고기 육수를 물처럼 들이키는 달인의 손님들. 불고기 육수가 짜기는 커명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
달인은 60년 가문이 비법으로 구운 참나무와 함께 찐 표고버섯을 말린 후 육수를 우려낸다고 밝혔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