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마스크팩 덩달아 돌풍 '박명수 반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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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수민, 별 SNS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개발한 마스크팩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마포구 보안관으로 임명된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홍대의 어느 노래방에서 가무를 즐기고 있는 아내 별을 긴급 체포했고, 그 자리에는 소문만 무성하던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도 동석해 있었다.

이에 자연스럽게 '무한뉴스'에 참여하게 된 한수민 씨.

그녀는 40대라곤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창부수라는 말이 딱 맞게, 박명수 못지 않은 예능감도 인상적이었지만 뭇 시청자들에게는 그녀의 피부가 더 눈에 띄었다.

한편 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녀피부과의사 우리 한수민원장님이 직접 개발하신 마스크팩. 친분때문에 선물로받았지만 내돈주고 재구매의사 강력하게 있답니다. 실제로도 거의 매일 사용중인데요 평소 무지 예민한 제 피부에도 문제없었어요 리얼뤼~~~"라며 한수민 씨가 개발한 팩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