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피앙세 김민채 생일 다음날 결혼발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Photo Image

 
정운택의 예비 신부 김민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채는 지난 31일 “생일 날 내가 좋아하는 행사 선물에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던 해운대 바다 선물에. 이제 사랑하는 예배자 사람들이 있는 제주도로 슝 하러 비행기 기다리는 중. 아 그리고 여기저기 팡팡 터지는 카톡 축하 메세지까지..주님 고마하이소...내 이벤트 스승님 이 모든 것 다 than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채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하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민채는 자신의 생일 날 스케줄을 마치고 정운택과 뮤지컬을 함께한 배우들이 있는 제주도로 향했다. 현재 정운택과 김민채는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