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일본 IIBC, 토익S&W 시험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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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기업 YBM넷(대표이사 이동현)이 일본 토익주관사 국제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협회(IIBC)와 '토익스피킹&라이팅(S&W) 시험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토익S&W 시험 솔루션'은 YBM넷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인터넷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국가나 지역에서도 토익S&W를 안정적으로 치르게 할 수 있다. YBM넷은 토익 출제기관인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으로부터 이 솔루션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인정 받았고, 2007년 대만을 시작으로 프랑스, 스페인,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전 세계 64개 국가 및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토익S&W 응시자 수가 많은 일본은 최근까지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사용하는 세계 유일의 국가였다. 이 일본까지도 해당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해 도입을 결정함으로써 토익S&W가 치러지는 모든 국가의 주관사가 YBM넷의 솔루션을 사용하게 되었다.

YBM넷은 2018년 1월에 치러지는 첫 토익S&W부터 이 솔루션이 사용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등 개발 작업을 서두를 예정이다.

이동현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큰 일본이 한국의 ICT 기술을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본다”며 “일본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토익S&W 시험 응시자 수가 많은 국가인 만큼, 솔루션 사용에 따른 로열티 매출도 꾸준히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