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는 다음 달 5일까지 소녀시대 써니, 티아라 은정, 인피니트 엘, AOA 혜정 등 스타 10명과 유기동물 돕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스타들은 이번 캠페인 화보 촬영 시 입은 의류, 신발 등 패션 소품을 기증했다.
고객들은 최소 1000원으로 원하는 아이템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해당 아이템을 증정한다. 여러 번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6월 12일 개별 안내한다. 기부금은 전액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를 통해 유기동물구호 및 동물보호활동에 쓰인다.
G9는 기부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4000명에게 이리온의 프리미엄 펫 푸드 웰츠 사료 200g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모든 고객에게 반려동물용품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무제한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