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가운데 미디어 몽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미디어 몽구의 공식 SNS 계정에는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팽목항에 해수부장관보다 더 많이 찾아 온 사람이 총리 후보자임. 기사 읽어보길 바래요. 내용 다 인정함"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한편 이낙연 후보자의 청문 요청서는 지난 12일 국회에 제출됐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인사청문회가 끝난 날로부터 3일 이내에 국회의장에 제출돼 본회의 인준을 거치게 돼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