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스피어스 새 남친 샘 아스가리는 누구? '두 번 이혼 뒤 만난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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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는 6월 내한하는 가운데, 그의 새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세 연하 모델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에게 프러포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스피어스 대변인 측은 이를 부정하고 있지만 올해가 끝나기 전 두 사람은 결혼과 관련한 상의를 매듭지을 예정"이라며 "스피어스는 자신이 비용을 들여 반지를 마련했다. 벌써 결혼식 초대 게스트들도 화려하다"고 말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백업 댄서로 온 샘 아스가리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올해 1월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제이슨 알렌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55시간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지난 2006년 이혼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