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자택 출발해 광화문 이동 ‘세월호 유가족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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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가 자택을 출발해 광화문으로 향했다.
 

9일 오후 11시 30분경 문재인 후보는 자택에서 나와 광화문으로 이동해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난다.
 
앞서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 유력시 광화문으로 이동해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산에 있던 세월호 유가족 20명은 시간에 맞춰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