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잠적설에 결국 소속사 진화 나서...“휴식 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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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의 잠적설에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과 AOA 팬덤 사이에서는 초아의 잠적설이 제기됐다. 지난 3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이후 초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 초아는 개인 SNS에도 지난 1월 이후 어떠한 소식을 남기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초아의 잠적설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초아가 지난 3월 첫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잠시 쉬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 유나, 민아의 SNS 글에 대해서는 “초아와 관련 없는 글이다”고 말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