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굿바이싱글’ 특선영화 편성...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여자연기상 후보 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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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오후 10시부터 가정의 달 특선영화로 ‘굿바이 싱글’을 편성했다.
 
'굿바이 싱글'은 배우 김혜수와 마동석, 서현진 등이 출연한 코미디 영화로 온갖 염문설 한복판에 있는 주연(김혜수 분)이 남자친구의 공개 배신에 충격을 받아 대책없는 계획을 세운 뒤 임신 발표로 전국민 스캔들을 일으킨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굿바이 싱글’은 누적관객수는 210만 8273명을 기록해 준수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우연찮게도 이날 오후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김혜수는 ‘굿바이싱글’로 최우수여자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굿바이 싱글’ 편성으로 인해 ‘사임당’은 오늘 결방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