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갑상샘 암 극복기 '텃밭 바꾸며 컬러 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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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한복연구가 박술녀(61) 씨의 암 극복기가 눈길을 끈다.

박술녀 씨는 11년 전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갑상샘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이에 끼니를 제때 챙겨 먹지 않거나 인스턴트를 많이 먹었던 식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한 박술녀 씨.

공기 좋은 시골마을에 전원주택을 짓고 정원과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빨강, 노랑 등 컬러 푸드로 요리를 해 먹는가 하면,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운동도 한다는 박술녀 씨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