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투표 결과는? 박우담 1위 이변…윤지성 라이롼리 강동호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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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첫 번째 탈락자가 곧 결정되는 가운데, 1차 미션 현장 투표 결과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따.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배틀평가 1등은 세븐틴의 ‘만세’ 1조가 624표로 최종 1등했다. 박우담, 주원탁, 김연국, 우진영, 김태동 ‘엠카운트다운’에서 세븐틴 ‘만세’ 무대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룹평가 현장평가 결과 11위 이기원(112표), 10위 박지훈 (113표), 9위 윤희석(121표), 7등 장문복, 공동 7등 유진원 (12표), 6위 켄타(133표) 5위 권현빈 (142표), 4위 최민기(157표), 3위 안형섭 (163표), 2위 김태동(180표) 1위 박우담 (270표)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
 
여기에 우승팀의 특권인 3000표 베네핏을 추가한 변동순위가 이어 공개됐다. 앞서 현장투표에서 1위한 박우담이 3270표로 여전히 1위를 기록했다. 11등 황민현, 10등 이기원 6등 타카다켄타 등이 속해 있다.

 
하지만 현장투표결과 7위였던 유진원은 51등, 12위였던 김상균은 52등, 강동호는 58등, 윤재찬 69등, 라이관린 61등, 주진우 64등, 윤지성 65등으로 하락했다.
 
29일 오전 온라인투표 결과를 합산해 5월 5일 방송에서 61등~98등까지 첫 탈락자가 결정된다. 화제를 모았던 연습생들이 대거 탈락 위기에 놓인 가운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