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의 남편이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두 사람의 초호화 자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정윤은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전용면적 171~243㎡의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당시 시세로는 전용 171㎡ 기준 14억5000만원 선.
또한 최정윤의 신혼집에는 고급스러운 미니바는 물론,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월풀 욕조가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