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복면가왕' 톰과제리 후기 "2년간의 성대결절, 이제서야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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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재환 SNS

 가수 유재환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재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올렸다.

그는 "2년간의 성대결절을 딛고서야 이제 드디어 복면가왕에서 노래했었어요!! 많은 관심 너무나 감사드려요... 여러분도 항상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음악인이에요!!!! #유재환 #작곡가 #가수 #복면가왕"이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가 함께 게재한 동영상에는 '복면가왕'에서 솔로곡을 부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