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펀드가 시작한 지 40분 만에 모집액 100억을 모으며 조기종료됐다.
19일 오전 10시경 문재인 펀드 측은 “성원에 힘입어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감 소식을 전했다.
앞서 문재인 후보 측은 오전 9시부터 문재인 펀드 모금을 시작했다. 1차 목표 금액은 100억원으로 이자율은 16개 시중은행의 평균금리를 적용한 연 3.6% 수준이다.
하지만 100억원 목표금액에 40분 만에 조기종료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