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빈, 언니 남보라 쏙 빼닮은 ‘인형 미모’...‘아이돌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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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의 여동생이자, 일곱째 남세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오전 한 매체에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남보라의 여동생 남세빈이 최근 Mnet '아이돌 학교'에 정식 지원해 걸그룹 데뷔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방송관계자는 "남세빈 양의 끼와 열정이 남다르다"며 "언니 못지않은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세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19살로, 남보라를 쏙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돌 학교는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입학생들은 11주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교육과정 종료 후 졸업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2017년 하반기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하게 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