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음주 논란에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배우 11위' 등극...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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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스틸컷

배우 윤제문이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위 안에 들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3988만5503개)를 분석해 발표했다.

4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공유, 한석규, 김래원, 김윤진, 유아인, 김수현, 김남길, 유해진, 전지현, 최민식, 윤제문, 조인성, 이병헌, 현빈, 정우성, 조진웅, 강동원, 한효주, 하정우, 김혜수, 이정재, 한지민, 송강호, 손예진, 이범수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공유가 1위에 올랐다.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증가한 패턴을 보여주는 가운데, 현재 상영하고 있는 영화 '프리즌' 한석규와 김래원이 2위와 3위, '시간위의 집' 김윤진 4위, 영화 '어느 날' 김남길 7위, 영화 '아빠는 딸' 윤제문 11위로 순위에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