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 2013년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박유천은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현명한 사람보다는 인간다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지만, 딱히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건 없는 거 같다“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은 "기본적으로 어머니에게 잘하는 여자가 좋다. 내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또 다른 사람들이 예뻐하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무조건 좋다. 결혼해서도 벌어다 주면 아껴 쓰고, 현명하며 착한 사람"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