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의 부모 유진, 기태영 부부가 여전히 꿀떨어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살 좋은 날 동물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기태영과 하와이 여행 중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바다의 신혼여행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꿀 떨어지는 신혼부부처럼 보이는 두 사람은 사랑스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