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작가, 삼청동 이노갤러리 초대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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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이재학이 오는 4월25일부터 5월27일까지 삼청동 이노갤러리에서 개관 초대 사진전을 개최한다.

그 동안 두 차례 전시회만으로 갤러리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사진계가 주목하는 신인 아닌 신인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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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은 인위적인 조명을 배제한 자연의 빛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모든 사물이나 풍경, 인물 들을 몽환적이며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표현한다. 보정 작업 없이 촬영한 순간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업을 고수하고 있는데 이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이재학 사진작가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는 문제없어’의 주인공 가수 황규영이 이노갤러리와 공동기획으로 삼청동 이노갤러리의 개관사진전으로 진행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유명한 렘브란트의 빛처럼 이작가에게선 아직도 자신만의 빛을 찾으려는 부단한 노력들이 엿보인다. 평소 잦은 전시회를 지향하지 않는 그의 성격만큼이나 베일에 가려져 있던 대다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메마른 현대사회에 사람들에게 사진 한 장으로 마음의 휴식을 찾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잘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