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서 KBS와 MBC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KBS △완벽한 아내 △김과장 △추리의 여왕 △아버지가 이상해 MBC △행복을 주는 사람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 33개 방송이다. 방송 종료 후 1시간 이내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서비스 요금은 30분 프로그램 1000원, 1시간 프로그램 1500원이다. 기본 월정액 가입자는 3주 후부터 1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드라마는 1화차부터 모두 볼 수 있고, 예능 프로그램은 올해 1월 1일 이후 방송된 전 분량을 볼 수 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KBS와 MBC VOD 서비스 재개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질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