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그의 연인 한채아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3242017. 36주년"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일본의 지하철 티켓을 찍은 것으로, 한채아는 도쿄 아카사카 지역을 여행 중이다.
한채아는 1982년 3월 24일생으로, 본인의 36번째 생일에 맞춰 일본 여행을 떠난 것. 이에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차세찌와 동반으로 떠난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물불 안 가리는 형사 나정안으로 출연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