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정신과 상담..."혼자 있는 것이 무서워 불 다 켜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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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과거 신경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지난해 방송된 mbc '랩스타의 탄생'에서 스윙스가 군제대와 관련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스윙스는 신경정신과를 찾아가 상담을 나눴다. 스윙스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은 쿨한 것과는 거리가 먼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 듣게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윙스는 “화가 많이 나고 의심이 많아지고, 혼자 있는 것이 무서워 무조건 불을 다 켜고 살아야 한다”며 당시 상태를 전했다.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윙스는 군제대와 관련해 군대에서 먼저 나가라는 권유를 다섯 번 정도는 받은 것 같다며 "이게 나인데"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