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대표 주형철)은 서울 주요 지역별 '2017년 서울산업진흥원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역별 편의와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 형식으로 열린다. 28일 양재를 시작으로 29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4월 4일 구로 G밸리 지역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서울형 R&D사업, 산학연구 활동지원, 지식재산권(IP) 창출·보호·활용, 유통·마케팅 지원, 채용지원' 등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 사업 연관성이 높은 기술보증기금,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사업을 초청 안내해 기업 편의성을 높였다.
사업설명회는 기업 관계자, 연구소, 대학 관계자,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온라인 참가신청 및 현장등록으로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는 “서울형 R&D, 산학연 과제발굴 연구회,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등 SBA 기업성장 핵심 솔루션 제공으로 서울시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 SBA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일정>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