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둘째 득남, 태명 '소울'이 이름될까? "아직 미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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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 SNS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본명 김고은) 부부가 귀여운 둘째를 얻었다.  

별은 오늘 22일 오전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하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하하가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하와 별 부부는 첫째 아들의 태명 '드림'이를 이름으로 그대로 정한 바 있다. 이에 둘째의 태명 소울이가 이름이 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