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신하균 결별’에 공유 열애설 찌라시 재조명 ‘소속사 입장은?’
김고은과 신하균이 열애 8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 커플 역시 ‘바쁜 스케줄로 인한 자연스런 이별’이 그 이유였다.
하지만 두 사람과의 결별설과 함께 지난 2월 불거진 증권가 찌라시 내용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김고은 신하균 결별 기사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하나같이 “찌라시가 진짜였나?”라며 공유와의 열애설에 무게를 뒀다.
지난 2월 증권가 찌라시에는 공유와 김고은이 ‘도깨비’를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해당 사실을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한 매체는 이날 오전 “김고은 측 관계자는 공유와의 관계를 의심하는데 진짜 아니다. 그것은 찌라시일 뿐이다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공유와 김고은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을 뿐이다. 신하균과의 이별도 스케줄 때문이지 다른 사람 때문은 아니다”라며 소속사 측의 입장을 밝혔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