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문, 80~90년대 호령하던 가수 '아들 조태관은 배우로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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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배우 조태관의 아버지 가수 조하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태관은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가 가수 조하문이라고 밝혔다.

조하문은 '이 밤을 다시 한 번'으로 8・90년대를 호령했던 가수.

조태관은 또 외삼촌인 배우 최수종과 외숙모 하희라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하객들을 일일이 맞이해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