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에서 홍만표 전 수사기획관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홍만표 당시 수사기획관은 노 전 대통령을 조사 한 후 새벽 2시 30분까지 브리핑을 했다.
심수미 기자는 "심지어 밤 10시에는 '노 전 대통령과 박연차 회장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대질신문할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대질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 당시엔 '망신주기식' 언론플레이라는 비판을 크게 받은 바 있습니다"거 설명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