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가 아들 민수에 대한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일라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first birthday since Michael was born... I love you too soooo much!"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같이있어주지못해서미안해","#sorryicantbewithyoutwo" "#사랑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아들을 안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일라이와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내 지연수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014년 11세 연상 레이싱모델 지연수와 혼인신고 후 2년 뒤인 2016년 6월 아들 김민수 군을 얻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