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박근혜 탄핵 후 첫 행보 ‘팽목항 방문’...“참사 시작된 곳에서 희망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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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캡처

문재인, 박근혜 탄핵 후 첫 행보 ‘팽목항 방문’...“참사 시작된 곳에서 희망 찾아야”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첫 행보로 팽목항을 방문한다.
 
팽목항은 2014년 4월19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곳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촛불집회의 시작이 된 곳이다.
 
문재인 후보는 패옥항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탄핵과 촛불시위 모두 세월호 참사에서 시작됐다. 참사가 시작된 곳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팽목항에서 1박2일을 지낸 후, 내일 광주를 찾을 전망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