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아나운서의 아내인 이지애 아나운서와 그의 딸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딸기양. 헐리우드 엄마들처럼 딸기양을 한 팔로 안아봅니다.. p.s 앗, 답글 달다가 실수로 댓글을 지워버렸어요. 서아 칭찬해주신 댓글이었는데 흐앙 세 분 죄송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딸기가 그려진 실내복을 입고 있는 딸을 한 팔에 안아든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포동포동 귀여운 딸의 뒤태가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2010년 결혼한 이지애-김정근 부부는 지난 1월 14일 딸 또아를 얻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