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빅스 리더의 심쿵 셀카 "벌써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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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 SNS

빅스 엔(차학연)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의 기록_20170211. 한달전 좋은 긴장감으로 시작했던 무대가 이제 막공을 하루 앞두고 있는 오늘 벌써 아쉽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분 한분 모두에게 인사를 다 전할 수는 없지만 작은 캔들로 그 고마움이 전해질지는 모르겠다. 그동안 함께 고생하고 추억을 나눈 배우들, 스탭분들 얼굴이 떠오르는 아쉬운 오늘밤. 내일보자 차베니 #차학연 #베니 #인더하이츠 #막공 #잘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턱을 괸 채 조용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미모와 붉은 입술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엔이 다트맨으로 출연해 김조한의 '고독이 온다'를 열창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