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어수선한 세트장서 대본 삼매경 '믿고 보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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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화영 SNS

배우 류화영이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나섰다.

류화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밤 7:55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이상해 #류화영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드라마 세트장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류화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수선한 주변 환경에도 개의치 않고 대본에 집중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자식만 바라보고 살아온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아내 나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의 이야기를 통해 각 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가족과 사랑, 사회적 현실을 그려낼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