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영화감독 이랑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이목을 끌고있다.
이랑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나와 당신자신의 다리"라는 모호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랑은 고차원적인 분장을 하고 핸드폰으로 직접 사진을 촬용하고 있다. 거울로 비친 남자로 추정되는 이의 다리가 함께 담겨있다.
이랑의 '나와 당신 자신의 다리'라는 메시지에 누리꾼들은 "어떤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이랑 팬입니다!" "정말 멋지다"라는 의견을 다수 게재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