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허경환 레드벨벳, ‘언니쓰’서 혼성그룹 결성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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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허경환 레드벨벳, ‘언니쓰’서 혼성그룹으로 뭉쳤다

전혀 연관 없을 것 같은 세 사람이 ‘언니쓰’를 위해 뭉쳤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허경환, 이특, 레드벨벳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여자 슈퍼주니어를 꿈꾸는 ‘언니쓰’ 멤버들을 위해 각각 능력을 발휘한 것. 허경환은 언니들의 아침 운동 조교로 나섰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그는 훈남 조교로 변신 했다.

슈퍼주니어의 맏형 이특과 SM 소속 후배 가수인 레드벨벳은 언니들의 합숙소를 찾아 걸그룹 팁을 전수했다.

언니들의 각 멤버별 역할을 선정해 주는가 하면, 익히 알려진 레드벨벳 웬디의 성대결절을 이겨내고 데뷔할 수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특히 이들은 깊은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앞으로 걸그룹 데뷔하는데 있어 기대를 모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