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원, 금융업무 특화 챗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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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률 유비원 대표.

유비원이 금융업무 특화 챗봇을 개발했다. 현재 금융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유비원은 수년간 축적한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지원 시스템 구축·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챗봇 개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향후 유통이나 서비스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챗봇은 상담원 고객 대응에 도움을 준다. 고객이 질문하면 신속한 채팅서비스로 응대할 수 있다. 가능한 답변을 예시에서 선택하면 된다. 연구개발도 시작했다. 상담원을 아예 거치지 않아도 되는 1대 1 서비스를 올해 3분기 중 내놓을 목표다.

챗봇은 기존 상담원 서비스에 비해 응답 속도가 빠르다. 회사 규칙에 대한 오해로 잘못된 정보를 줄 우려도 줄일 수 있다.

고영률 유비원 대표는 “챗봇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챗봇 장점을 극대화 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미디어, 금융, 유통 분야를 중심으로 챗봇이 도입되고 있다. 챗봇을 활용한 대화형 서비스는 은행 콜센터, 보험사·쇼핑몰 상담, 시청자 방송 참여 등에 적용되고 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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