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결국 은퇴할까? "할리우드에서 연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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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가 선수 생활 은퇴를 놓고 고심 중이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론다 로우지의 향후 진로에 대해 “론다 로우지가 선수 생활을 접을 것 같다. 다시 싸울 것 같지 않다. 로우지는 충분한 돈을 가졌고, 돈이 더 필요하진 않을 것이다”며 그의 선수 생활을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머릿 속을 정리해야한다”며 “잠시 MMA를 떠나 할리우드에서 연기자로 활동할 것이며 몸과 마음이 회복하고 나면 다시 돌아올 것이다”며 연기자와 파이터를 겸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론다로우지는 최근 2연패에 빠지며 선수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