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 중소기업 우수제품 해외 판로확대를 위한 해외전시판매장 및 홍보전시관 입점기업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미국 LA, 중국 베이징·선양·정저우,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전시판매장을 운영 중이다. 5월 중에는 중국 충칭에 프리미엄 매장을 개소한다.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매장은 중국 충칭 프리미엄 해외전시판매장, 중국 선양 해외전시판매장, 칭다오 홍보전시관이다.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유망 우수제품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홍보 및 소매(B2C) 판매 △바이어 발굴 등 B2B 연계판매 △시장성 리뷰 제공 △물류, 사후지원 등을 지원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