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안전 보장 약속’ 말레이 경찰 “이 나라에서 또 다른 죽음 원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한솔의 신변안전 보장을 약속하며 현지 방문을 독려했다.
누르 잘란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차관은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에 대해 “만약 김한솔이 이미 말레이시아에 와 있다면 그는 보호받을 것이다. 오기를 원한다면 외무부 또는 다른 정부 당국과 접촉하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이 나라에서 또 다른 죽음을 원하지 않는 만큼 김한솔을 보호할 것”이라고 신변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