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원빈, 7년전 ‘아저씨’ 회상….”세월이 야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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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원빈의 행방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네티즌들도 궁금하다 원빈은 도대체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 걸까.
 

김새론은 영화 ‘눈길’ 인터뷰에서 “’아저씨’ 원빈의 행방이 궁금하다. 이정범 감독을 통해 원빈 오빠의 소식을 듣고 있다”며 원빈의 근황을 전했다.
 
7년 전 영화 ‘아저씨’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원빈은 2010년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다. 반면 기새론은 ‘아저씨’ 이후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이제 어엿한 아역으로 성장했다.
 

‘아저씨’ 출연 당시 원빈과 함께 찍은 사진에선 10살 꼬맹이의 풋풋함이 느껴지지만, 이젠 17살 충무로 기대주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