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23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금융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은 `스펙(SPEC)을 느껴라`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요섭 미래에셋대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금융이야기를 들려준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 걸그룹 EXID,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온다.
홍성일 미래에셋대우 VIP서비스본부장은 “영어점수와 자격증이 아닌 진정한 스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금융드림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융드림 콘서트 참가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전지점과 교육기부포털(teachforkorea.go.kr)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하면 된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